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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성 아내 간호로 림프종혈액암 극복, 누구? 나이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계의 BTS 가수 진성이 아내 이야기를 꺼냈어요

진성이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같이 진단받았을때 인생이 끝나는구나, 진짜 죽는구나 싶었다고 해요

한 달 만에 체중이 20kg 줄어들고, 걸음도 잘 걷지 못했다고 해요

이 기적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자신을 살리고자 건강한 먹거리를 신경 써준 아내의 극진한 사랑 덕이라고 하네요

진성은 아내를 떠올리며 "참 서글펐다.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위해 이렇게 헌신하며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내 인생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떨어뜨렸고 진성이 진심 어린 고백을 했어요


#진성 정보 나이

진성철은 1960년 8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7년에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인기 곡인 〈태클을 걸지 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유명세로 탔다. 2016년 11월에 림프종 판정 받고, 투병 생활하고 있다. 

출생: 1960년 8월 6일 (61세), 부안군 행안면

소속사: 우리엔터테인먼트

배우자: 용미숙

활동 시기: 1996년 ~ 현재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