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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골뱅이웨딩클럽 고객 갑질로 회사 폐업까지! 제보자들 방송

김봉수씨는 두 아들을 키우며 결혼 컨설팅 업체  ‘골뱅이 웨딩클럽(현재 비쥬앤블랑으로 변경)’을 운영해왔다

10년간 열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해오던 그는 약 2년 전부터 삶의 희망을 잃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어느 고객의 후기 글 때문에 하루아침에 회사가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

김 씨 주장으로는 박 씨가 수많은 예비 신부들이 결혼 정보를 얻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 씨 업체에 대해 악의적으로 게시 글을 올린 것이다. 
김 씨는 이로 인해 약 1억 7천만 원에 달하던 매출은 800만 원으로 감소하고 계속된 소문으로 결국, 회사를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