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이러한 일본 불매운동으로 국내 몇 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

일본 불매 운동 수혜주가 높은 부분은 문구류와 맥주, 의류 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르고 있는 상황이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나미의 주가는 전날 29.88%로 상한가까지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마트, 편의점업주 등도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7월 4일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 과정에서 걸그룹내 일본 국적 멤버에게 불똥이 튀는 것과 관련해 "트와이스, 아이즈원의 일본 국적 멤버 퇴출운동은 대한민국을 돕는 운동이 아니라 해롭게 하는 운동이라며, 참 어리석다"라고 밝혔다.